태국 러브아호텔 한끼에 13억원짜리 자선 디너

태국 러브아호텔 한끼에 13억원짜리 자선 디너

러브아호텔. 63층 오픈라운지 시로코.

전망 좋은 63층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방콕 러브아호텔이

올해는 한 술 더떴다.

올초 한끼에 3억원이 넘는 저녁식사에 전세계 부자들을 끌어모아 자선사업을 벌였던

이 호텔은 올 연말 갈라디너에는 한 끼 식사값을 13억원(1백만 달러)으로 높였다.

여기에 유명할리우드 배우 2명과 인도배우 1명을 초대해 요리를 준비하고 함께 식사한 뒤 자선활동을 벌이게 하겠다는 것이다. 어떤 배우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끼 13억원 식사에 벌써 6명이 초대에 응했다고 한다.

러브아호텔의 이 자선저녁 식사는 지난번에도 태국에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못사는 사람이 천지인데 과소비의식을 부추키고 지나친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호텔은 확고한 논리로 맞선다.

아무것 안하는 거 보다 이렇게 해서 주의를 환기시키고,

없는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것이 낫다!는 것이다.

올초에도 전세계에서 온 백만장자들은 호텔측에서 마련한 `감성투어’의 일환으로 태국 수린지역의 코끼리 캠프를 찾는 투어를 했으며, 태국 빈민가를 방문했다.

올해 이 디너가 열리는 곳은 시로코 한층 위에 있는 이탤리언레스토랑 메잘루나이다.

호텔측은 유명 요리사들이 만든 세계 최고급 요리들을 백만장자들의 식단에 올리는데 그 비용만 만만찮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먹으면 똥되는 것은 다 마찬가지인데, 경제도 죽겠는데, 도울려면 그냥 돕지…

아님,

호텔측의 논리대로 이렇게 해서라도 있는 사람들의 돈주머니를 푸는게 낫는 것인지!!!!!!

문의는 한국에서 거실때 070-7951-9991
태국연락처 : 088-695-6622 , 082-586-0002
카카오톡 : goodthaitour , goodthaitour1
문의 e-mail : psy174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