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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방콕 와트 아룬 Wat Arun

2014년04월20일 19시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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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방콕 와트 아룬 Wat Arun
 

와트 아룬이란 타이어로 '새벽 사원'이라는 뜻이다. 그 유래는 톤부리에 왕조를 연 탁신 왕이 이 사원을 왕조의 보제사로서 와트 첸(새벽의 사원)이라 이름지은 것에서 비롯되며, 와트 아룬이 된 것은 라마 4세 때 일이다. 와트 아룬은 매우 유서 깊은사원으로, 현재 와트 프라케오에 있는 에메랄드 불상도 원래는 여기에 본존으로 안치되어 있었다고 한다. 와트 아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대불탑은 라마 3세가 건조한 것이다. 와트 첸 시대에 있던 16m의 불탑을 5배 이상 되는 크기로 키워 세운 것이다. 불탑은 오랜 수리를 끝낸 뒤 더 하얗고 아름다워졌다.

대불탑
와트 아룬의 상징적인 존재다. 색채가 선명한 도기 조각 모자이크로 장식된 5기의 불탑 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진다. 이 대불탑은 라마 3세의 명에 따라 5년에 걸쳐 건조되었으며 높이는 81m이고 기저부의 둘레가 240m나 된다. 힌두의 시바 신이 사는 히말라야 산맥의 카이라스 산을 모방했다고 하며, 탑 상부에는 머리가 세 달린 에라완(코끼리 산)을 탄 인드라 신의 상이 놓여있다. 그 위로 크메르 양식의 첨탑 끝에는 시바신을 뜻하는 상징물이 달려 있다. 타이 불교와 힌두교가 융합한 불탑이다.
 

 본당
와트 프라캐오에서 본 눈에 익은 귀신이 문지기를 서고 있다. 현재의 와트 아룬 본당은 라마 2세 시대에 건조되고 마라 4세시대에 복구되었다. 외벽과 기둥은 중국식 모자이크로 장식되었으며, 본당 벽에는 석가의 생애가 그려져 있다. 본존인 석가좌상의 얼굴은 라마 2세가 조각했다고  전해지며, 드  대좌헤는 라마 2세의 유골이 수납되어 있다.
 

 회랑
본당을 에워싼 화랑의 벽과 천장은 매우 화려한 색채로 장식되어 있으며, 120기의 불상이 놓여 있다. 불상은 전부 금박을 입힌 금빛 석가좌상이며, 벽이나 천장의 그림과 짝을 이루어 매우 화려한 화랑으로  꾸며져 있다. 이곳을 찾는 사람은 낳지 않지만 한번 볼만한 가치가 있다. 
 

 소본당
탁신 왕 이전의 아유타야 시대에 와트 마코크라 불리던 시절부터 있었던 오래된 본당으로 , 당내에 안치된 29기의 불상이 유명하다. 중앙 상좌에 당당하게 자리잡은 커다란 석가좌불 앞에 서로 다르게  생긴 불상들이 죽 놓여 있다. 이 불상군은 특히 서민 신앙의 대상이어서 참배하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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