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틱 나이트 바자 / 네이버 카페 타이컬처님 게시글 입니다.

오픈하자마자 방문해서 이번이 3번째인데요

갈때마다 좋았었는데 이번에는 좀 유감스럽네요

첫번째 유감...

말도안되는 가격을 부르는 인도인들.

다니시다보면 꼬당1(1번빌딩)과 꼬당2 쪽에 인도인들이 하는 페브릭 가게가 제법 많은것을 볼수 있는데요

가격이 말도 되지 않네요 

인도에서는 1000루피도 안하는 페블릭을 9000바트를 부릅니다.

그거도 시원하게 설명들으라고 안에 들어오게 한후 한명이 가게문을 지키고

사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막 물건을 바닥에 깔면서 사라고 강요하네요

그냥 나가려고 하면 인상 팍팍 쓰면서 얼말 원하냐고 하구요.

그냥 편안맘으로 구경하고 싶으시다면 절대 따라 들어가지 마세요......

좋은 맘으로 구경하다가 기분 팍상해서 그냥 와버렸네요

또하나는 식당인데요

야시장치고 저렴한 먹거리가 너무 없네요

미리 밥을 먹고 가던가 해야지....

푸드코트처럼생긴데가 쫌 싸지만 자리도 없도 맛도 그닥 추천하고 싶지도 않구요

일반 푸드코트 하나정도 생겨주면 참 좋겠네요

그러나 저녁시간에 한두시간 아이 쇼핑이나 하려고 하면 이곳만한곳이 없죠

배로 연결되니 차막힐 걱정도 없구요

좋게 발전햇으면 하는 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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