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정보

사진으로 보는 태국거리(1)

2014년04월17일 19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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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8일 오전.

태국 방콕에서 반정부 시위가 가장 빈번한 곳을 찾았다.

사남루엉과 청부청사 총리공관 앞 등이다.

 

이곳은 집회의 중심으로

반정부 시위가 가장 빈번한 곳이며

지난 2004년 쿠데타때는 군이 이 총리공관 등을 점령함으로써

군부가 로써 쿠데타 성공을 확인했던 만큼

최근 한국언론이 우려하는 보도대로라면

반정의 시위와 관련 가장 위험한(?) 곳일 게다.

 

간밤에 비가 내리고, 일요일 정오가 채 안된 탓인지

거리는 어느때 보다도 한산하고 평상시와 다름없었다.

 

우리코에 익숙했던 최루탄냄새나

시위의 흔적조차 없었으며 

태국 사람들은 마치 한국사람이 시위가 열렸던 다음날의

서울 시청앞 광장을 지나가듯 무심하게 지나가고 있었다.

 

비상사태?

여행자제지역?

<사남 루엉 광장, 차들이 빼곡히 들어서고 있는데, 경찰도 군인도 없다.>

<광장앞 노점상 아줌마. >

<사남루엉 뒤편, 툭툭이 들이 왕궁으로 가는 손님을 맞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사남루엉 뒤편, 골목 안쪽에 말끔한 복 차림의 경찰 7~8명이 쉬고 있는데, 긴장하거나 시위진압을 준비하는 모습은 아니다.>

<외국인이 시위가 빈번한 사남루엉 옆길을 태연히 걸어가고 있다>

<사남루엉 앞길에는 한 태국인이 비둘기 모이를 사고 있다>

<왕궁 쪽으로 가는 길. 여느때와 다름없다>

시위의 핵심장소인 총리공관 정부청사.  타이거가 진입을 막고 있는데, 노란옷을 입은 반정부(PAD) 사람들이

많았다. 오늘은 데모없냐고 물어보자, 안쪽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일러준다. 이곳까지의 차량통행 금지 등은

없었다. 앞쪽 도로에 경찰차들이 늘어서 있었는데, 조사나 검문을 하거나 위협감을 주지도 않았다.

 

많은 회원분이 방콕 상황이 어떻한지 질문을 많이 주셨습니다..

위 사진처럼 평소와 같이 한적합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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