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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짝뚜짝 주말시장 나들이

2014년04월17일 19시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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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뚜짝시장

 

방콕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주말시장은

아마 짝뚜짝시장일 것이다.

토-일요일만 서는 이 시장은 태국에선 물가가 가장 싼 곳이다.

야시장이나 방콕시내의 일반 일부 소매상 들도 이곳에서 주말에 물건을 떼다 파는 곳이 많다.
 

쇼핑에서 뭔가의 이윤을 남기야 하는 저가패키지 여행은 절대 이곳을 안내하지 않는다.

자유여행자 또는 옵션과 쇼핑의 부담이 없는 여행사를 이용하는 여행자들이 그것도 방콕에서 주말을 맞았을 때 이용할 수 있는 특권이니 그리 보기 쉬운 곳은 아니다.

 

게딱지처럼 끝없이 이어진 정방향의 이 시장엔 없는 게 없다.

골목을 지나칠 때 마다 냄새도 가지각색. 신발, 옷, 액세서리, 인조분재, 애완동물, 과일가게부터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은 정말 거의 다 있는 것 같다.

쇼핑을 좋아하고 구경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하루종일 이리저리 다녀도

결코 지겹지 않을 듯 하다.  다만 아이들이 있으면 떼놓길…

덥고 좁고, 다리아프고,,, 불평이 이만저만이 아닐 듯…

 

짝뚜짝시장 앞에서는 짝뚜짝공원이 있다.

작은 벤치가 곳곳에 있고, 중간에는 꽤 큰 호수가 자리잡고 있다.

돗자리 펴놓고 가족나들이를 하거나 야유회를 갖는 젊은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아이들도 이름아침부터 폴짝폴짝 뛰어노는데, 아마 상점의 아이들인듯..

동대문이나 남대문보다 더 복잡하고 더 큰 듯한데, 물건이 다양하고 더 싸고, 더 생동감넘치고 재미있다. 

BTS 정거장인 모칫역에 내리면 발 아래 짝뚜짝이 한눈에 들어온다. 랏프라오 거리가 끝나는 지점에 짝뚜짝공원과 시장이 있다.

 

     이런 골목들이 수도없이 이어져 있다.

골목 그리고 또 골목


작은 인형을 파는 가게

애완동물 코너 햄스터

다람쥐

치와와. 강하지 가격은 1천500바트에서 4천바트까지 다양하다.

    (한화로 4만5천원에서 12만원까지.. 흥정은 필수!!)

새파는 가게도 있고

토끼만 파는 가게도 있다.

향기는 나지 않는 조화지만 예쁘긴 엄청 예쁘다.

짝퉁 가방을 파는 가게

시장 앞에는 뚝뚝이들이 대기하고 있다.

시장 앞의 공원 모습, 북적대는 시장과는 달리 한산하고 평화롭다.

야유회를 나온 여학생들

아침부터  늘어지게 자는  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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