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럭셔리 영화관 탐방
2014년04월18일 21시57분센트럴월드 퍼스트클랙스 전용 매표소
태국에 대해 크게 잘못된 상식.
`태국은 물가가 모두 싸다.' `여행도 제주도 가는 것 보다 조금 더 보태면 가능하다.'
물론 싼 것은 싸지만 비싼 것은 매우 비싸다.
천편일률적으로 `싸다'로 정의할 수 있는 곳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싼 것부터 아주 비싼 것부터 다양하다고 하는 편이 낫겠다.
다양성을 엿볼 수 있는 것 중의 하나로 영화관도 있다.
보통 일반극장의 요금은 우리나라 절반 정도인 100바트(약 3천원) 내외.
그러나 방콕중심가의 시암패러건, 센트럴월드, EGV 시네마 등 극장마다 입장요금은 각기 다르다.
100바트짜리도 있지만 그 수배인 경우도 있다.
센트럴월드의 퍼스트클래스도 그 한 곳이다.
이곳의 입장요금은 일반극장의 무려 7배인 700바트.
도대체 어떤 서비스를 받길래 일반극장의 몇배 요금일까?
1) 별도의 매표소가 있다. 직원이 좌석배치도 등에 대해 한참을 친절하게 설명한다.
2) 입장권은 마치 비행기 보딩패스와 같다. 게이트, 좌석, 라운지 등이 표시돼 있다.
3) 입구부터 무료로 쓸 수 있는 개별 라운지가 있다. 영화 1시간전부터 이용가능.
4) 공동라운지에선 샌드위치, 스낵 등, 종류는 많지 않지만 무제한 먹을 수 있다.
5) 라운지에 있으면 직원이 웰컴드링크를 가져온다. 무릎을 끓고 서빙한다. 웰컴드링크 외에 커피나 기타 음료 등 메뉴판에 있는 것을 또 한잔 무료로 마실수 있다.
6)영화가 시작되기전 팝콘이나 콜라 등을 주문받는다. 물론 모두 공짜고,, 자리로 팝콘과 음료를 갖다준다.
7)라운지에 있다가 극장으로 내려갈 때 직원 한명이 앞장서 자리까지 안내해 준다.
8)담요 등을 갖다주며, 자리는 180도 까지 눕힐수 있으며, 국제선 비즈니스처럼 좌석이 넓고 편안하다.
*만약 일반극장에서 기다리는 동안 주스를 마시고 또 팝콘을 산다면 1인 150바트 정도는 추가비용이 들 것이다. 이곳은 700바트 이므로 주스, 콜라, 팝콘 등의 비용을 150바트로 계산하고 빼더라도 550바트이므로 상당히 비싼 편에 속할 것이다.
그런데 사람이 적잖다. 태국사람도 있고, 외국인도 있다.
서비스와 비용. 그 함수관계는 어떤 것일까?
퍼스트클래스 극장, 개인 라운지
퍼스트클래스 라운지, 럭셔리안 의자 그리고 스낵바가 있다.
웰컴드링크
라운지 카운터
항공권 퍼스트클래스 보딩패스와 흡사한 입장권
극장 내부및 스크린
좌석
문의는 한국에서 거실때 070-7951-9991
태국연락처 : 088-695-6622 , 082-586-0002
카카오톡 : goodthaitour , goodthaitour1
문의 e-mail : psy17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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