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앙타이-짱왓 아유타야 여행기 및 TIP 모음 (1부)
2014년04월21일 00시22분므앙타이를 여행하면서 가장 감명깊었던 곳은 왕궁도 아니요 소이 나나 혹은 카우보이도 아니요 동부의 코랏이나 남부의 푸켓도 아닙니다. 지금까지 아직도 가끔 꿈속에 나타날 정도로 충격과 아름다움 그리고 슬픔을 가득 느낀곳은...... 아유타야 였습니다. 아직 그에 비견할 만한 임팩트는 아쉽게도 경험하질 못했습니다. 수코타이와 깜팡펫을 가보아야 하는데....남투엄(홍수) 땜시 벌써 4주째 꼼짝 못하고 방콕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카메라부터 뙤약볕에서 버틸 수 있는 각종 장비로 중무장한채 대기중...... 89년 서울에서 한창 시끄러울적 충정사단에 속한 죄로 길에서 완전군장으로 장기간 대기한 이후 지금까지 처음 겪어보는 무한대기 시간입니다. 아유타야는 .... 아름답습니다. 일일투어나 1박 2일 투어로는 아유타야의 1/100도 보지 못했을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슈퍼맨이 아닌 이상 그 누구라도 시간의 제약을 받을 수 밖에 없고, 밝아오는 여명속의 아유타야 석양과 함께 자신의 어두운 추억을 하나하나 어둠속에 묻어가는 아유타야. 무심한 후손들의 눈길 속에서도 따스함으로 온 도시를 감싸고 있는 아유타야..... 아유타야는 오직 자신의 발과 다리로 걸으면서 느끼고 그리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그 옛날 물밀듯이 밀려오던 성난 버마의 전사들과 자신의 땅을 가족 그리고 명예를 지키기 위해 피를 흘리는 아유타야의 전사들 그리고 마침내는 역부족으로 그들의 발굽속에 처연한 역사의 한장으로 남아야 했던 동남아 무역의 중심의 모습을 하나하나 확인해 가고 싶었습니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마치 원나라와 청나라 그리고 일본의 수많은 침입속에서 그때마다 수많은 어린 백성들이 포로와 노예로 끌려갔던 우리의 역사가 떠오르는 것은 아마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었으리라 믿습니다. 크메르의 영향력에서 가까스로 벗어나 자신만의 문화를 꽃피우던 아유타야의 영광도, 결국 어쩔수 없는 약육강식의 국제관계속에서 몸부림치다 피와 절망속에서 쓰러져 갔었음을 너무나 확연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유타야는 당시 동남아 최대의 무역국가 였습니다. 매콩강과 방콕만에서 부터 이어진 매남 짜오프라야를 따라 저 멀리 파사국에서 까지도 무역상들이 몰려들 정도로 번성했던 무역국가 였습니다. 하지만 국방력을 강화하는데 노력을 했었는지 아니면 화려한 무역을 통해 벌어들이는 황금들과 분쟁시에는 종이보다 못한 위력을 가진 외교력에만 집중하였 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적으로부터의 무자비한 파괴와 약탈 그리고 짧은 기간 역사의 주역으로서 살다 결국 지옥으로 전 국민과 같이 내려와야 했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될것 같습니다. 가끔씩은 스스로 무장헤제를 하려는 듯한, 아니 앞장서서 국가의 방어체계를 무너뜨리려는 듯한 사회 지도층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토록 많은 외침과 수만 수십만의 인명피해를 입고서도 아직도 막연한 기대감에 안주하는 그들에게서 절망감을 느낍니다. 미친척하고 중국애들이나 일본애들이 쳐들어 오면.... 지금 세상에 이게 무슨소리냐고 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불안을 조장한다. 그럼 경제가 어려워진다. 그럼 미국이 가만 있겠느냐? 전쟁을 하자는 거냐.... 전쟁은 항상 가장 평화로운 시기에 뜻하지 않게 여러각국의 이해관계로 인해 일어납니다. 서로 기분이 나빠 주먹질을 하는 개인이나 조직의 영향력 확대 혹은 나와바리 확보를 위해서 싸우는 전쟁과는 차원 자체가 다릅니다. 미국을 비롯한 다수 선진국들은 엄청난 경상수지 적자를 가지고 있으며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당장 프랑스나 미국 러시아만 하더라도 수지균형을 맞추는건 자국내 국민들의 소비력을 고려해보면 또한 자국에서 생산하여 여러가지 소비재의 국제 경쟁력을 감안해 본다면 어려운 일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무역시장에서는 헤게모니를 장악하는 것이 쉽지않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거의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거대한 시장이 있습니다. 한번 거래시마다 엄청난 이익과 장기간에 걸친 수익이 보장되며 독점적으로 판매중인 제품을 통해 개발되었거나 파생된 기술들은 인류의 발전에 혁혁한 공로와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시장입니다. 무기시장입니다. 그외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가 뼈 빠지게 고생한것을 단지 몇시간만에 벌어들이고 수십년간 쌓아놓은 재산들을 강제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그런 능력과 그런 능력들이 월드와이드로 움직이는 시장이 있습니다. 국제금융시장입니다. 21세기가 넘어가면서 점점 전 지구적으로 긴장감이 늘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냉전이후 국지전이나 민족간의 갈등, 종교적 갈등 솔직히 이것은 문자그대로 국지적입니다. 신문에 나면 좋고 아니면 말고....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 와중에 고통을 당하는 많은 이들이 있겠지만...저 역시 제 손톱밑의 가시가 더 아픈 보통사람입니다. 하지만 정말 종말시계를 앞당길 수 있을 정도로 긴장이 고조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자원전쟁입니다. 석유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것은 물 입니다. 공기입니다. 식량입니다. 이미 전세계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심각한 물부족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물...바다에 많습니다. 허지만 인간이 사용할 수 있을정도로 정제하려면 비용이 엄청나게 듭니다. 아시아 지역만 하더라도 이미 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만년설로 덮여있던 히말라야 산맥이 눈이 엄청나게 녹아버린 상태 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중국의 남부지역은 만성적인 가뭄에서 벗어나기 힘들게 됩니다. 말라 붙습니다. 인도지역 홍수와 가뭄이 번갈아 가면서 괴롭힙니다. 결국 가뭄쪽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동남아 지역에서 가장 큰 물줄기중 하나인 메콩강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수원의 발생지가 태국이나 라오스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집트 지역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십여년전에 이상현상을 확인한 과학자들이 수없이 경고했지만 지금 현재 정확한 실상은 감추어져 있습니다. 과연 우리가 언제부터 생수를 상시 먹게되었는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우리의 서해바다는 앞으로 수십년이 흐르고 나면...아마 우리대에서 입니다. 사해가 됩니다. 어떤 생물체도 살지못하는 죽은 바다가 됩니다. 큰 변혁이 없고 중국이 서해로 흘러나오는 폐수들을 당장 단계적으로 대폭 감소시키지 않는 이상 필연적인 결과입니다. 중국이 그럴리는 없습니다. 아니 그럴 능력조차 없습니다. 지금 당장 시작하더라도 최소한 수천억 달러가 소요됩니다. 전 세계의 공장이라 불리우는 곳이 중국입니다. 대부분의 공장들 특히 중공업들은 동쪽 연안을 따라 조성되어 있습니다. 북부지역의 중공업단지, 산동성, 푸젠성, 광동성....으로 이어지는 벨트가 밀집되어 있는 공장지역입니다. 과연 그 공장에서 나오는 폐수들이 제대로 정화되어 나오고 있다고 믿으십니까? 전 세계의 공장, 즉 중국에서 나오는 폐수들의 대부분이 서해로 흘러들어간지 이미 수십년이 흘렀습니다. 과연 바다가 정상적일까요? 자정능력을 잃은지는 아마 꽤나 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자국에서 만든 가짜 분유로 이해 수없이 많은 아이들이 죽어가야했던 중국입니다. 가짜 달걀부터 시작해서 짝뚱이란 짝퉁은 다 만들어 내는 중국입니다. 돈을 위해선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다는 해괴한 사고방식으로 무장한 수십억의 인간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과연 이런 상태에서 서해의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먼저 진행할까요 아님 공장을 돌리고 최소한의 비용을 들여 돈을 버는데 집중할까요? 우리나라의 서해는 이미 깊은 상처를 입은 상태입니다. 물론 중국에선 서해가 아니라 동중국해가 부르겠지만.... 서쪽은 중국의 공장에서 흘러나오는 폐수로 동해는 방사능에 오염된.....생각하면 끔찍해 집니다. 이따이 이따이 병이라고 있습니다. 일본어 그래도 번역하자면 아프다 아프다 병 입니다. 일본의 공장에서 흘러나온 폐수속에 포함된 중금속을 고기들이 먹고 이 고기를 상용한 일본어촌의 사람들이 걸렸던 병이었습니다. 몸안의 모든 뼈가 바스라 지는 끔직한 병 입니다. 과연 이게 남의 이야기라 할 수 있을지 전 자신할 수 없습니다.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흘렀습니다. 결론은 전 세계는 곧 심각한 물부족 현상에 직면하게 됩니다. 후진국들중 상당수는 이미 심각한 상황입니다. 식량부족 보다 오히려 물부족으로 죽어갈 사람이 훨씬 많아집니다. 선진국들...견딜만 합니다. 세계 지도를 꺼내놓고 왜 그런지 생각해 보심 간단히 알 수 있습니다. 인구 밀집도와 식수등을 확보하기 위한 인플라 구성, 그리고 GNP대비 관리해야할 인구의 수. 개인당 배급이 가능한 자국보유 물자원의 환산량을 보시면 이해가 쉬우실 겁니다. 결국 없는 놈들끼리 싸워야 합니다. 수자원을 두고 벌어지는 전쟁이 아마 얼마남지 않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식량 마찬가집니다. 공기는 다음기회에 언급하겠습니다. 단지 세계의 허파는 이미 빈사상태입니다. 지금 우리가 생수를 마시듯 공기도 조만간 전기처럼 사서 마셔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자원 이외에도..... 세계의 금융시장은 돈이 돌아주어야 합니다. 그리도 돈이 돌면 당연히 수익이 나와야 합니다. 헤지머니들과 국적을 초월하는 거대한 투자자본이 만약 적당한 수익처를 찾지 못하게 된다면, 금융시장이 꽉 짜인 틀에서 더이상 대규모 수익을 기대할 수 없다면, 항상 높은 수익의 달콤한 케익을 먹어오던 금융괴물은 과연 어떤식으로 반응하리라 생각하십니까? 국가 하나쯤은 쉽게 마비시킬 수 있을정도로 신속하고 항상 욕심에 차있는 통제불가능의 괴물은 용트림을 칠 수 밖에 없습니다. 용트림을 크게 치면 세계대전이 되고.....작게 치면....금융위기를 비롯한 경제일간지를 장식하는 헤드라인 레벨정도가 됩니다. 수요가 있어야 하고 그리고 소비가 있어야 시장은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조상이 만들어낸 자본시장은 여러가지로 미화되어 있지만 이제는 그 누구도 어느국가도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성장한 괴물이 시장의 그림자속에 숨어 있습니다. 유태자본이나 화교자본들을 거론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그 자본역시 이 괴물의 내장기관에 불과할 뿐 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선한 용의 모습이 아니라 서양의 전설에 나오는 드래곤 정도라 생각해야겠지요 전쟁은 무기로 사람으로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자본전쟁입니다. 그 하위 개념으로 총력전이란 말을 쓰지만....현대에서 전쟁은 이미 승패가 정해져 있는 상태에서 싸울 수 밖에 없습니다. 당장 부추김으로 중국과 독립적 성향을 띄게된 타이완의 분쟁이 벌어진다면 남사군도에서 석유가 대량으로 발굴되어 중국, 필리핀, 베트남 등의 국가와 또한 이 국가와 연계된 인근국가들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메이져 정유사들, 메이저 정유사들로 부터 대규모의 선거자금을 받는 선진국들이 연계 된다면....한 몇달정도 남지나해가 봉쇄될 가능성은 있지 않을까요? 그럼 우리나라는 어떻게 될까요? 석유수송, 제품수출.....소비재 아니 당장 끼니를 때울것들을 어디서 구해야 할까요? 우리나라의 석유 비축분이 과연 몇일 정도라고 생각하세요? 간단히 망합니다. 우리나라 해군이 대양해군인가요? 수송로를 확보할 능력이 될까요? 그럼 미국이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 준다고 믿으신다면 과연 우린 미국에게 또 어떤것을 주어야 우리의 목숨줄을 튀워주리라 생각하시는지 혹시 생각해보신적이 있으신지요? 기브 앤 테이크입니다. 소고기 개방....그건 우스운 얘깁니다. 좁은 동네에서 머리띠 두르고 소고기 수입반대니 극적으로 반대편에 서 계신분들은 나라를 말아먹고 있는 일부 위정자들이라 다른게 무어가 있읍니까? 정말 나라와 민족을 생각해서 그러신다고 믿으십니까? 저도 학교다니면서 운동(?) 조금 햇습니다. 하지만 제 눈에 보이는 지금 운동하시는 분들은 예전에 베트남 망하기 직전 학생이고 지식인이고 심지어 승려들까지 나서서 나라를 조져먹었던 어리석은 사람들과 다를바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분들 결국 어떻게 되었나요. 공산화 되자마자 결국 제 1순위로 잘 ~ 정리 되셨습니다. 이분들 정말 나라가 위험에 처하면 임진왜란 당시의 의병장들처럼 우리를 이끌고 나갈 수 있을까요? 그분들이 국제적인 문제를 해결, 아니 이해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말 많던 사림들의 글쟁이들과 상소문을 적던 사람들....나라가 위태로울때 어떻게 행동할지는 이미 미뤄짐작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해외국적을 포기못하는 이유가 뭐 다를게 있겠습니까. 일본....미친척하고 국지적인 분쟁 벌일 수 있습니다. 계약은 계약을 하고 있을때의 이익이 계약을 깨었을때보다 클 경우에만 성립합니다. 신의가 어떻고...그게 지금까지 역사를 통틀어 신의에 의해 계약이나 조약이 유지된 적이 있던가요? 전 역사를 잘은 모릅니다만. 종이 한장보다 못한 가치를 가진것이 국가간의 계약이 아니었던가요? 멍청한 스탈린은 히틀러와의 동맹을 믿고 멍하니 있다가 결국 수천만의 희생자를 내고서야 서방의 도움을 얻어 겨우 나라를 지켜냈습니다. 남자, 여자, 애들까지 무조건 총 쥐어주고 내보내서 국민의 피와 살로 겨우겨우 밀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럼 강력한 일본의 잠수전력앞에 한국의 해군이 과연 맞상대가 가능합니까? 서로 피를 볼 순 있겠지만 이미 지고 들어가는것과 같습니다. 결과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미국도 입장 곤란합니다. 서로 상호방위동맹이나 조약으로 맺어져 있으니... 아마 세째와 네째가 싸우는데...미적미적 할겁니다. 그러다 이기는 쪽의 손을 들어주겠지요. 정말 환장하게도 우리를 둘러싼 나라들중 만만한 놈이 하나도 없습니다.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 돌아버릴 노릇입니다. 아유타야를 보면서 울적해 집니다. 후~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갔습니다. 다시 아유타야로 돌아갑니다. 무너져 버린 회랑과 와트 목이 잘려나간 수많은 불상과 겨우 돌무더기로 전락한 부처님의 좌대를 보면서 나래를 펼치다 보면 하루가 금방 저뭅니다. 또한 다른 곳에서는 (수코타이를 제외하고) 찾아볼 수 없는 폐허의 흔적과 현대식 건물과의 부조화, 저녁이 다가올때 석양과 함께 저물어가는 왓 마하탓의 장관, 깊은 어둠속에 홀연히 드러나는 군상들...이글을 쓰는 지금도 다시 가고싶은 마음에 가슴이 뜁니다. 한국에서도 가장 좋아했던 곳이...알려진 명승지 보다는 사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사적을 잘 보존하고 있는 지역중 하나인 경주만 하더라도...제가 상상하기에는 경관과 유물 그리고 폐허의 흔적이 너무 작아서 입맛만 다시다 돌아오곤 했었습니다. 과연...언젠가 대 크메르 제국의 수도인 앙코르 와트를 방문한다면 돌아올수나 있을런지... 비록 여러사람의 손을 거쳐 그나마 복원해 놓은 모습이지만.......그 옛날 불타오르던 와트속에 부숴져내린 불상들의 기억이 살아 숨쉬는 듯 합니다. 한 쪽에 우두커니....머리에 삿갓을 인채 묵상중이신 불상의 모습입니다. 얼마나 철저하게 파괴했으면..... 우리에게 잘 알려진 사진입니다. 마치.....강대국에 둘러쌓여 목줄이 잡혀있는 우리나라의 현주소를 보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사진을 올리는데...넘 시간이 걸리네요. 일단 화일크기를 줄여서 2부 부터 본격적으로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3부에는 아유타야 방문 및 여행동선 그리고 관련 팁들 위주로 올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즐거운 추억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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