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정보

남자의 자격-오토바이 빌리기 네이버 스크랩 게시글입니다.

2014년04월29일 21시31분

메인화면이전화면

 

처음에 태국을 갈때는 파타야보다 방콕을 선호했는데, 파타야 관련 글을 읽다보니 파타야에 가면 오토바이를 쉽게 렌트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서 파타야를 더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딩때 제일 친한 친구가 오토바이 가게 아들이라 오토바이를 그때 배웠었는데, 125cc는 기어가 있어서 너무 어렵더라구요.

그때는 기어 변속에 대한 개념과 감각이 없어서 최초 1단 변속시 오토바이가 뒤로 자빠질 뻔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처음부터 큰 오토바이는 무리라 연습용으로 125cc 스쿠터를 빌렸습니다. 자동변속에 힘도 무지 좋아서 첫 파타야 방문때는 125cc 스쿠터만 타고 다녔습니다.

그 다음 두번째 파타야 여행때는 큰 맘먹고 500cc를 빌렸습니다.

빌리기전 회사 직원의 오토바이로 며칠 연습해서 125cc로 기어 변속에 대한 감을 익혔구요.

125cc스쿠터는 하루 200바트인데 장기 렌트시 할인이 됩니다. 500cc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700바트정도 했던거 같네요.

헬멧은 2개까지 무료로 빌려주구요, 여권을 맡기라고 하는데 저는 불안해서 그냥 디파짓을 많이 줬습니다.

디파짓한 돈은 다시 돌려줍니다.

주의할 점은 오토바이 최초 상태를 잘 확인 후 사진도 찍어두고, 서류작성시 기록도 해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휘발유가 얼마나 있는지 확인해서 돌려줄때 같은 수준으로 넣어야하구요.

500cc이상은 미터기가 없어서 뚜껑 열고 흔들면 보입니다.

헬멧만 쓰고 다니면 경찰이 잡는 적은 거의 못봤구요, 주차도 심하게 단속은 안하던데 재수없으면 딱지 끊으니까 지정된 곳에 주차하세요.

500cc는 힘은 좋은데 60km/hr이상 땡기면 헬멧이 뒤로 재껴져서 속도를 못 올리겠더군요.

코스는 파타야에서 남쪽으로 농눅빌리지와 까오찌짠(황금절벽)까지 찍고, 좀티엔 비치쪽으로 해서 뷰포인트 찍고 다시 파타야 시내로 오면 됩니다.

 

사실 500cc이상은 사전 연습없이 빌리면 좀 위험하니, 신중히 생각해서 빌리시고, 스쿠터는 적극 추천합니다.

500cc는 크기만 크고, 물건 넣는 곳도 없어요.스쿠터는 좌석 밑에 헬멧을 넣는 공간이 있구요.

 

메인화면이전화면

 

문의는 한국에서 거실때 070-7951-9991
태국연락처 : 088-695-6622 , 082-586-0002
카카오톡 : goodthaitour , goodthaitour1
문의 e-mail : psy1741@naver.com
 

 

↓↓↓ 24시간 실시간 상담 ↓↓↓
 

돌아가기

찾아보기

GoodThaiTour© 2014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