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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더울때 파타야에 다녀왔습니다.네이버 스크랩 게시글입니다.

2014년04월29일 21시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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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가장 더울때 파타야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더울때는 비수기라 그런지 호텔 가격이 저렴하고, 방이 좀 여유가 있네요.

호텔은 처음 2박은 좀티엔비치에 있는 통부라리조트입니다.1900바트인데, 가격대비 훌륭한 수영장과 넓은 방과 목욕탕이 좋구요, 단점은 인터넷 유료에 너무 구석에 있어서 좀티엔 비치까지 20분나와야 되고, 파타야 시내로 가려면 썽태우를 타고 갈수는 있는데, 올때는 노선을 몰라 헤맸습니다. 연인과 조용히 지낼 분은 추천, 혼자 오신분 비추합니다.

나머지 2박은 시내 쏘이 10에 있는 페이지10을 이용했는데, 새로 지어서 깔끔하지만 방이 좀 작네요.위치는 최고입니다. 인터넷 무료구요.

파타야 비치 앞에 있는 코란섬에 다녀왔습니다.

워킹스트리트 반대쪽 끝에 있는 선착장에 내려서 긴 다리를 건너면 배가 기다립니다. 고속 모터보트는 인당 500바트정도 하는데, 단체로 갔다가 같은 배로 와야하므로 그냥 30바트짜리 저렴한 일반 배를 45분가량 타고 갔습니다.

처음 도착한 나반 선착장에서 각 비치를 갈 수 있는데 저는 오토바이 200바트 주고 렌트(기름은 채워져있고, 반납할 때 기름 남은거 확인안하니 추가 비용없음)해서 제일 유명한 따웬비치에 갔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배시간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저는 다음 배가 1시간반정도이후 도는 4시간 반정도 있다가 있길래 얼른 타웬비치에서 1시간만 놀고 바로 복귀했습니다.(위 사진은 코란섬 나반선착장에 있는 안내 표지판과 타웬비치 사진입니다.)

파타야 시내에서 농눅빌리지 방향으로 대로변을 따라가다 보면 15분쯤 지나 왼쪽에 수상시장이 있습니다.

원래 유명한 담넉사두악 수상시장은 방콕 서남쪽(파타야 반대방향)에 있어서 가기가 쉽지않은데, 파타야에 인공적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런닝맨에서 여기를 배경을 촬영을 했더군요. 직접가보니 생각보다 크기도 크고 이것 저것 물건도 많이 팔고 이국적이라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회원님들 농눅빌리지 가기전 잠깐 들르셔서 구경하시면 좋을 듯하네요.입장료 없습니다.

황금 절벽사원(왓카오찌잔) 바로 옆에 있는 포도농장 siver lake를 가봤습니다.

입장료는 없는데, 한바퀴 둘러보려면 너무 커서 툭툭이를 이용해야하는데 이때 돈을 내야합니다. 그닦 볼건 없는데 카오찌짠만 보고 오기 허전하면 잠시 들러 구경후 포도 음료수 한병 사드시는 것 추천합니다.

카오찌짠 가기전에 엄청 큰 사원과 호수가 있던데 알고보니 중국식 사원이더군요.

윗 사진은 턱시도 라는 매직쇼장입니다.

위치는 파타야 버스정류장 바로 옆에 있구요. 제가 매직쇼를 직접 본적이 없어서 가봤는데 쇼장이 작아서 바로 앞에서 마술쇼를 보니 재밌던데요. 연인과 함께 한번 가보시는 것 추천합니다.

 

파타야는 밤에 유흥문화로 유명하지만 낮에 관광할 만한 곳도 꽤 많습니다.

아직도 못가본데가 많아서 또 가볼려고 합니다.

회원님들도 추천 할 만한 곳 좀 올려주세요.

(오토바이 타실때 꼭 긴팔입으세요. 폼잡고 나씨티 입고 다니다 2일만에 벌겋게 부어오르더니 2주일동안 아파서 혼났습니다. 살갗 다 벗겨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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