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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태국여행] 꺼사멧 바다낚시 (1)

2014년05월02일 19시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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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2시간 조금 넘는 거리에 위치한 꺼사멧 섬...
그리 멀지 않은 접근성 때문에 태국에서 좀 사신 분들치고 꺼사멧 섬을 안가보신 분들은 없으실 듯 싶습니다.

그래서 꺼사멧 섬을 소개한다는 것이 다소 지루할 수 도 있을 듯 싶어서 안가보신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사진으로 
흝고 지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꺼사멧을 가기 위해서는 방콕에서 차로 2시간 조금 넘짓 달린후 배를 타고 30여분 더 들어가야 합니다.

 

 

 

섬으로 가기 위해서는 선착장들이 위치한 반패로 가야 합니다.
고속버스를 타고 가면 라용 시내에서 쏭테우를 타고 반패까지 40분 가까이 달려야 합니다.

 

 

반패 지역내 몇 군데의 선착장이 있고 개별적으로 배표를 파는 매표소가 그 이상입니다.
때문에 서로 승객들을 끌어가기 위해 많은 삐끼들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반패 초입부터 진입하는 차량 번호판을 보고 외지차량이면 오토바이를 몰고 부지런히 쫓아 나섭니다. 문제는 삐끼를 통해서 배표를 구입하게 되면 바가지를 씁니다.

보통은 왕복 100바트인데 잘못 걸리면 200바트에 구입을 할 수 있으니 조심, 또 조심 해야 겠죠...

 

제가 주로 이용하는 매표소입니다. 반패로 진입해서 바다를 끼고 조금 달리다보면 왼편으로 세븐 일레븐 편의점이 있고 바로 맞은편으로 진입하면 바로 매표소입니다. 쏭크란이라 차량들이 많아서 주차를 못하는데 보통의 주말이라면 매표소 왼편에 넉넉한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방파제 넘어로 보이는 꺼사멧 섬...거리상으로는 10키로도 안되는데 통통배로 30분이 넘게 가야합니다.

 

 

 

20분 가까이 왔는데도 섬은 저만치 앞에 있습니다. 다행히 파도가 그리 거칠지 않아서 뱃머리에 부서져 올라오는 파도 포말이 많지는 않습니다.

 

 

 

육지를 향하고 있는 꺼사멧 섬의 선착장! 

매번 올때마다 지금 순간이 가장 들뜨는 기분인 것은 저만일까요...

 

 

 

선착장은 지금 확장 공사로 어수선합니다.

 

 

 

조감도 상으로는 그럴싸한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첫 꺼사멧 방문이 현재의 선착장을 통해서 디뎠기 때문인지 지금의 선착장이 애착이 갑니다.

 

 

 

쏭크란 대목이죠...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인 쏭테우 차량들로 선착장이 꽉 차있습니다.

 

 

 

쏭크란 물놀이로 정신이 없습니다. 운전기사 옆에 타려 했는데 갖고 온 짐이 만만치 않아서 하는 수 없이 뒤에 탔더니 뿌리는 물 꼬박꼬박 몸으로 맞아가며 달렸습니다 ㅠㅠ

 

 

 

꺼사멧 섬도 입장료를 받고 외국인과 내국인을 구별합니다.
왼편의 태국인을 위한 요금을 보면 어른 40바트, 어린이 20바트입니다. 차이가 나도 너무 나는 -_-;;;
나중을 위해서 구입한 표는 갖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위쪽 사진을 보시면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는데 이곳이 매표소 앞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나중에 쏭테우를 타고 다닐때 이전에 구입한 표를 보여주면 됩니다.

 

 

 

섬의 꼭대기에 위치한 저수지입니다. 식수는 다들 따로 사용하기 때문에 식수원은 아니고 기타 생활용수로 사용할 목적으로 만들어 놓은 곳인데 건기 끝무렵이라 거의 바닥을 드러내 놓았습니다.

 

 

 

섬내에서는 자전거, 오토바이, ATM 장비를 시간당 혹은 일일 단위로 임대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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